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교 유머 (문단 편집) === 아즈라일과 테멜 === >어느날 아즈라일[* Azrail, [[이슬람]]에서 사람의 생명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천사.]이 [[흑해]]사람 테멜에게 나타나선 말했다. >"너의 삶이 다 되었다. 어서 나를 따라오너라" > >테멜은 잠에서 깨어나서 아즈라일을 보더니 화들짝 놀랐다. 그러다가 아즈라일에게 "아직 할 일이 남았으니 제발 살려주시오. 5년 후에 데리러 온다면 그땐 가겠소."라고 간청하기 시작했다. 아즈라일은 알았다고 답하며, 대신 5년 후에는 반드시 데리러 오겠다고 말하곤 사라졌다. > >테멜은 '내가 파일럿이 된다면, 하늘에선 내 목숨을 앗아가진 못하겠지'라고 생각하며, 파일럿 시험에 지원해 합격했다. 그렇게 파일럿이 되어 5년이 지났을 때였다. 테멜이 비행기를 몰고 있을 때, 아즈라엘이 나타나더니, "5년 지났지? 자, 이제 날 따라오도록 하게."이라고 말했다. >당황한 테멜이 말했다. >"예?! 지금 이 비행기에는 300명의 승객이 타고 있단 말입니다! 이 사람들은 어찌하고요?" >그러자 아즈라일이 기막힌 얼굴로 껄껄 웃으며 말했다. >'''"이 사람아! 비행기 좌석 300개 예약하느라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?"''' ~~승무원들은?~~ 이슬람 말고도 [[저승사자]] 개념이 있는 종교나 신화라면 꼭 하나씩 있는 형식의 유머다. 인간은 절대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의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